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시지마 카오루 (문단 편집) == 실사판 == 실사판의 배우는 [[야마다 타카유키]]. 본래 미남 배우로 유명하고 170cm의 작다면 작은 키로 인해, 거구에다 산적같은 거친 인상인 원작 우시지마를 생각하면 [[미스 캐스팅]]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, 보는 사람까지 쫄게 만드는 신들린 연기력으로 다 커버했다. 드라마판의 내용이 방송이라는 매체의 사정상 원작보다 순화될 수밖에 없는 면이 있어서 주제의식이나 자극성이 좀 줄어들었는데, 이 부분을 완벽하게 메꾼 것이 야마다의 연기력이며, 심야드라마임에도 시즌3에 극장판도 4편이나 제작될 수 있게 한 대박흥행의 일등공신. 보기 전에는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, 보고나면 야마다 타카유키 이외의 우시지마는 생각하기도 힘들어지는 대단한 연기력을 보였고 이제는 야마다 타카유키하면 생각나는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. 드라마판에서는 기본적인 베이스는 만화판과 동일하지만 자세히 보면 캐릭터가 은근히 다른편인데 원작의 우시지마는 능구렁이 같은 모략가 기질이라면 드라마의 우시지마는 과묵하고 웬만한 상황이 아니면 굉장히 무덤덤하다.[* 일례로 히키코모리인 도박중독자 우츠이의 에피소드에서 주식에 빠져든 우츠이의 어머니에게 사기를 쳐 일가족의 돈을 순식간에 빨아먹는 영악함은 거의 생략되었고 그냥 우츠이가 사채에 말려들고 집안은 저절로 답이 없어지는걸로 변경되었다 즉, 우시지마는 원작에선 빨대를 제대로 꽂는데 드라마에선 관여하는 바가 순전히 이자를 받는것 뿐이다.] 원작의 무서운 면과 카리스마를 더 강조한 것. 원작도 사악함을 드러내는 부분은 작품 초반 캐릭터가 잘 잡히지 않았던 시절이고, 중후반 이후부터는 채무자들이 망가져가는 원인을 제공하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, 작품의 화자나 관찰자쪽에 가까워진다. 드라마판은 원작의 중반 이후 캐릭터성을 재현한 셈. 야채는 안 먹는 듯 하며 드라마 판에서는 [[오므라이스]]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오므라이스를 먹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. 케찹을 왕창 뿌려 먹으며 데미소스 등 다른 것은 뿌려먹지 않는다. 또한 야채를 먹지 않는 식성답게 스끼다시로 나오는 양배추는 먹지 않는다. 그러다가 시즌 1 최종회에서 오쿠보 치아키와의 내기로 인해 야채를 먹게 된다.[* 드라마판 최종회 마지막 부분에서 치아키가 1화에서 갖다놓은 무순을 결국 먹게 되고 이후 남기던 양배추를 더 달라고 말하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. 치아키가 완고한 우시지마의 삶에 약간이나마 변화를 주었음을 상징하는 장면.] 시즌 3에서는 완고한 취향답게 요즘 유행하는 토로로 오므라이스 또한 먹지 않으며 계란 지단을 푹 익힌 옛날식 오므라이스를 고집한다. [[분류:사채꾼 우시지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